모범택시 작가 교체 이유는 무엇일까. 시즌제 가능할까?

모범택시 작가 교체 이유. 시즌2 가능할까?

배우 이제훈님이 열연 중인 SBS드라마 모범택시가 10회와 11회를 기점으로 흐름이 변경되어 시청자들이 의아함을 느끼고 알아보니 작가가 교체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지, 어떻게 전개될지 한번 알아볼게요. 

 

드라마 모범택시

방영일 : 4월 9일 첫방송, 금, 토 오후 10:00

몇 부작 : 16부작

기획 : 홍성창

연출 : 박준우

극본 : 이지현

PD : 이옥규

출연 : 이제훈, 이솜, 김의성, 표예진 등 

 

줄거리 : 진짜 정의를 위한 고군분투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로 정작 피해자들이 손해 보는 세상에 대한민국의 정의보단 실질적인 권선징악을 위한 모범택시가 있다.

피해자는 아직 용서하지 못했지만, 법은 용서한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에 홍길동이 나타났다!

 

모범택시 작가 교체이유

기존 오상호 작가에서 이지현 작가로 교체되어 프로필에도 이지현 작가로 기재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제작 중 작가와 연출 사이의 입장 차이가 자주 일어난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이에 드라마 전개중 입장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오상호 작가가 하차하였다고 하네요. 

 

종영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꼭 드라마 후반에 작가가 교체되면 내용이 산으로 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오상호 작가는 가벼운 범죄 오락물을 원했지만, 연출진은 의견이 달라서 라고 공식적인 입장인 거 같습니다. 

 

지난번에 종영한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도 작가 교체로 약간 흔들리는 양상이 보였습니다.

모범택시도 많은 이들이 시즌제를 기대했지만, 작가가 교체되어 시즌2로 이어나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드라마 모범택시는 초반에 학폭 의혹으로 이나은이 하차하면서 처음부터 난관에 부딪혔었는데요,

작가 교체설까지 끊임없는 잡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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