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의수 후속 드라마 확정 :: 허쉬(황정민, 윤아 주연, 원작 등)

경우의 수 후속 드라마 허쉬

JTBC에서 하는 경우의 수 드라마 보고 계신가요? 처음엔 배우 옹성우 분이 조금 어색하다고 생각했는데, 보다보니 매력이 있더라구요. 잔잔하게 보고 있어요. 

 

이미지 출처 : JTBC드라마

아직 방영한지 얼마 안되서 5회 까지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벌써 다음 후속작 기사가 뜨고있네요 :)

 

경우의수는 16부작으로 현재 1.6%시청률에 달하고 있으며 5회 예고편 까지 릴리즈 된 상태입니다.

 

드라마 허쉬

  • 편성 : 12월 11일 JTBC 금토 오후 11:00 방영으로 경우의 수 후속 입니다.

  • 원작 : 침묵주의보 (저자 : 정진영 . 2018.03.26)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책

  • 원작내용 : 박대혁이라는 일간지 기자와 일반 시민이 겪는 사건을 통해 현대사회의 일상에 만연한 권력과 부패, 비리 등을 폭로하는 스토리를 전개합니다.

  • 제작사 : 키이스트

  • 극본 : 김정민

  • 연출 : 최규식

  • 캐스팅 : 황정민, 윤아

 

드라마 허쉬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

 

배우 황정민 님은 8년만에 안방 스크린에 돌아오는데요, 그래서 더욱더 관심을 모으는 드라마가 될것 같습니다. 황정민님이 출연한 영화인 '다만 악에서구하소시' '곡성' '베테랑' '신세계' 등 흥행작이 더 많았기 때문에 매 작품을 고르는 안목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번 드라마 또한 배우 황정민님이 선택했기에 더 기대가 됩니다.

 

황정민 님은 사시적이면서도 독특한 소재인 드라마 허쉬의 대본을 보며 강한 끌림을 느끼셨다고 하는데요.

 

극중 배우 황정민은 고인물 기자 한준혁 역으로 누구보다 뜨거웠지만 현실에 마주하여 식어버린 열정없는 기자역입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사건을 맞이하면서 터닝포인트가 되는 스토리가 담아질 예정입니다.

 

 

배우 임윤아님은 가수 소녀시대 출신이지만 뛰어난 연기력을 검증받은 후 다양하게 스크린에 나오고 있는데요. 특히 중국 드라마인 '무신 조자룡'에서 긴 장편의 49부작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방영한 바 있어서 이슈를 끌기도 했습니다.

최근 추석 특선 영화에서 방영된 엑시트에서도 순수한 면모를 보이는 연기로 또 한번 연기력을 입증했었죠.

 

극중 배우 임윤아님은 생존형 인턴 기자로 당찬 성격과 열정으로 선배 황정민(한준혁역)을 만나 서로가 성장하는 자극제가 되어 풀어나가는 기자 라이프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2020년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12월에 첫 방영되는 드라마 허쉬는 2020년에서 2021년을 넘어갈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JTBC 금,토 저녁드라마 마지막 드라마로는 허쉬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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