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자라 우리 아기 가사 끝까지 알아볼까요.

잘자라 우리아기-모차르트

세대 불문하고 잘자라 우리아기~ 로 시작하는 자장가 모르시는분 없으실 거예요.

아직도 잘자라 우리아기 노래는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자장가 중 하나입니다.

 

 

 

어릴때 기억이 엄마아빠가 잘자라 우리아가를 계속해서 불러주셨는데, 왜 가사는 꼭 끝까지 못 외우고 있을지 참 신기할 다름이예요. 콧노래로만 읊었었는데, 우리에게 이 가사가 필요한 날이 있으니까요.

 

모차르트 자장가 1절

잘자라 우리아가
앞뜰과 뒷동산에
새들도 아기양도 다들자는데
달님은 영창으로
은구슬 금구스을
보내는이 한밤
잘자라 우리아가 잘 자거라

 

이 노래는 모차르트 자장가로 불리우지만 원작자는 프리스 작곡가 입니다.

한국에선 통상 잘자라우리아가~ 라고만 하면 다들 알아듣지만 노래 제목도 몰라도 익숙한 노래이지요.

 

 

 

 

한국에서 전래동요, 전래동화처럼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에 익숙해진 곡이예요.

2절은 많이 부르지는 않지만 한번 같이 알아볼게요.

모차르트 자장가 2절

온-누-리는 고요히 잠-들때
선반에 새양쥐도 다들자는데
뒷방서 들려오는
재미난 이야기만
적막을 깨치네
잘자라 우리아가 잘 자거라

 

모든 세대가 같은 노래로 공감을 살 수 있다는건 참 좋은 현상입니다. 외국곡이지만 우리 문화에 녹아들어서 참 친숙한 곡입니다.

 

모차르트 자장가 외에도 엄마가 섬그늘에~ 자장가도 많이들 알고 계시는데, 이것은 다음 포스팅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차르트 자장가 악보

 

 

 

우리아이에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좋은 정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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