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 자외선 차단 성분 (UVA/UVB)

유기 자외선 차단 성분

여름이 다가오면서 햇볕이 강해지면 많은 사람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찾습니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는 4계절 내내 필요한 필수 화장품 요소라는것을 아시나요 ?

피부 노화의 유해요소 중에 자외선은 아주 치명적인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꼭 차단해야하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상황에 따라 똑똑하게 자외선 차단 성분을 고르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성분을 고르기 전에 UV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UBA 
깊은 피부 속까지 침투하는 자외선 A는 콜라겐을 파괴시켜 주름이 생기거나 피부가 얇아집니다.
이른 새벽부터 저녁때까지 항상 피부를 상하게 합니다.
즉, 눈에 안보이는 노화를 촉진합니다.

UVB
높은 열 에너지로 화상, 염증을 유발합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 물놀이를 할 경우 살같이 벗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흉터가 생기고 눈에 보이는 색소침착을 가져옵니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라면 365일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현명합니다. 자외선 차단 성분은 화학적 자외선 흡수제, 천연 자외선 산란제 두 가지 타입의 성분이 있습니다.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화학적 자외선 흡수제인 파라아미노안식항산(P-aminobenzoic)=PABA를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성분은 민감한 피부의 경우 두드러기나 염증을 유발하는 안전성에 우려가 됩니다.

 

PAPB는 UV차단제 필터로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원료로 UVB를 290-330nm 흡수합니다. 1943년부터 사용된 성분이지만 1980년대 동물 실험을 통해서 알레르기, 세포손상의 위험성을 발견하였습니다.

하지만 adimate O (자외선 차단제 성분으로 사용하는 PABA와 관련한 유기화학물. 수 불용성 유성 액체는 2-에틸 핵산올과 디메틸아미노벤조산의 조합으로 형성된 에스테르) 와 같은 수불용성은 현재에도 사용 되고 있습니다.

 

주의해야하는 것

영유아, 임산부,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화학적 자외선 흡수제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자외선 산란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 그대로 화학적 성분은 빛을 성분이 흡수하여 UV를 차단하는 것이고

천연성분은 빛을 반사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트러블이 발생하신 분이 있다면 가지고 계신 제품의 성분을 면밀히 살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기화학적 성분
: 파라아미노벤조익씨드, 옥틸메톡시 신나메이트, 아보벤존, 옥시벤존, 옥티노세이트 등
무기적 화학성분
: 티타늄 디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 등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팁

1. UBA+UVB를 꾸준히 차단하세요 (봄~겨울)

2. 노출되기 30분 전에 발라주세요.

3. 어깨, 목 뒤 꼼꼼히 발라주세요.

4. 수시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름답고 젊은 내 피부를 위해 똑똑한 소비를 위하여 이 정보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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