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피부를 위한 코엔자임 큐텐 (유비퀴논)

유비퀴논에 대하여

 

 

 

 

사회 생활 속에서 지치는 것은 내 체력뿐만이 아닌 피부 탄력도 있습니다. 자꾸만 처지는 내 피부를 위해서 꼭 필요한 화장품 성분은 무엇일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비퀴논 (코엔자임 큐텐, CoenzymeQ10) 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성분은 한마디로 항상화를 위한 성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 화장품 협회에서는 산화방지제, 피부 컨디셔너제로 배합을 권하고 있습니다.

분자구조식 배합규율
분자구조식 배합규율

코엔자임 큐텐의 특징

1. 1957년 프레드릭 크레인 교수와 동료가 발견한 코엔자임 큐틴을 유비퀴논이라 칭한다.
2. 생체의 산화 복원반응에 관여하는 물질로 생물계에 형성 되어있다.
3. 미도콘드리아에 다량 함유된다.
4. 비타민과 유사한 구조로 에너지 생성 경로의 95%를 맡은 주 물질이다.
4. 세포의 기능을 보호하기 위해 세포막의 안정화를 돕는 단백질, DNA등 기타 분자들의 손상을 막는 항산화제 이다.

에너지 드링크

유비퀴논이 화장품에 시작된 계기

강력한 항산화를 선보이는 유비퀴논은 처음부터 화장품에 사용된 것은 아닙니다. 본래 식음료 (에너지 드링크, 영양제 등) 약국 드링크 음료로 사용했습니다. 현재는 치약, 스킨, 로션, 마스크팩 등 화장품의 첨가물 영역까지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유비퀴논은 모든 세포의 에너지 생산 과정에 관여되는 필수적인 보조인자입니다. 실생활에서 식품을 통해 섭취도 가능하여 체내에서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20세 후반이 되며 나이가 들면 점차 생산량이 30%이상 감소 되면서 해당 성분을 직접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너지는 활력과 견주어 말 할 수 있으며, 화장품 업계에서는 항산화 효과가 증폭된다 하여 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친 피부에 대부분의 소비자는 크림 또는 마스크팩으로 그것을 보충하려 하는데 코엔자임 Q10이 함유된 제품을 많이 볼 수 있었던 그 원인입니다.

 

 

코엔자임 Q10을 올바르게 사용하는법

코엔자임Q10은 필수 함량 조건의 제한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노란색을 띄기 때문에 과한 사용은 피부가 다소 노랗게 변화할 수 있다는 가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화장품을 구매시 코엔자임 큐텐의 함량을 꼭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항산화 성분은 공기중 산소와 산호하면 효능이 떨이지기 때문에 사용 후 밀봉에 유의해야 합니다.

화장품 용기

국내에서는 30mg까지만 함량 할 수 있도록 규제되어 있으며 미국, 유럽 등에서는 100mg이상의 제품이 주로 판매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전문가들은 한국산 제품에 대하여 효능을 기대하기엔 살짝 미흡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EWG:미국 비영리 단체 는 성분 안전도 등급을 1등급으로 부여하여 매우 안전한 편에 속한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0~10까지 성분안전도 등급을 평가. 0-2:안전함 3-6:보통 7-10:위험함)

 

 

 

아름답고 젊은 피부를 위해 똑똑한 소비를 위하여 이 정보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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